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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8

스틸드래곤의 경제 수업(feat.곽철용) 타짜에서 신스틸러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 곽철용. 몇 년 전 타짜 1편이 회자되면서 역주행한 인기 캐릭터입니다. 많은 사람이 곽철용의 대사를 따라 하면서 밈으로 활용되며 인기를 끌었는데 곽철용이 나오는 장면과 대사를 통해 경제에 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어이 젊은 친구, 돈이라는 게 말이야 독기가 거든"고광렬과 고니가 곽철용이 운영하는 도박장에서 매우 많은 돈을 따게 되자 이를 지켜보던 곽철용은 부하들을 시켜 고니와 고광렬을 사무실로 불러들였습니다. 고니는 여유로운 태도를 가지며 왜 불렀는지에 관해 물었고, 곽철용은 저 대사를 하게 됩니다. 돈이 독기가 세다고한 이유는 돈의 강력한 힘과 그로 인한 위험을 암시합니다. 돈의 힘과 위험돈의힘돈은 경제활동의 원동력입니다. 소비, 투자, 생산 등 모든 경제 활.. 2024. 5. 20.
고광렬과 함께하는 경제의 기초와 원리 고광렬은 타짜 1편과 2편에 출연하는 유해진 배우가 연기한 영화의 감초 역할입니다. 고니와 함께 생사를 넘나들며 돈을 벌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닙니다. 고니에 이어서 고니의 비즈니스 파트너 고광렬의 대사와 명장면으로 경제의 기초와 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우리는 걸어 다니는 중소 기업이야."고광렬과 고니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도박판의 돈을 쓸어 담습니다. 이때 고광렬은 모인 돈을 보고 만족해하며 고니에게 우리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야 라고 말을 하죠. 중소기업의 경제적 역할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은 자산 총액이 5천억 이상인 기업, 상시 근로자 수가 1천명 이상인 기업, 자기자본이 1천억 이상인 기업, 3년 평균 매출액이 1천5백억 이상. 이 조건들 중 하나 이상 만족하는 기업을 지칭합니다. 2010년 기준.. 2024. 5. 17.
고니와 함께하는 경제 공부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고니 - 고니와 함께 경제의 원리에 관한 공부 두 번째 시간입니다. 타짜의 주인공인 고니의 명대사와 명장면과 함께 시작해 보겠습니다.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이 대사는 영화 타짜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 대사 중 하나입니다. 고니는 아귀가 자신의 스승 평경장을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복수를 하기 위해 계속해서 아귀를 찾아다녔습니다. 아귀는 타짜들의 사냥꾼으로 많은 타짜들이 아귀의 손에 다치거나 죽었습니다. 그러나 고니는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련을 해왔죠. 그래서 아귀와의 승부에도 겁을 먹지 않고 한판 붙게 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고니가 승부를 결정짓기 위해 승부수를 띄웠습니.. 2024. 5. 17.
아수라 발발타. 아수라 발발타! 돈을 벌고 싶니? 부자가 되고 싶니?-평경장- 영화 타짜 1편에서 고니가 평경장에게 기술을 배우는 장면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저도 돈을 많이 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 이 대사를 좋아합니다. 대사뿐만 아니라 타짜 1편은 10번 이상 봤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영화인 타짜의 장면과 대사, 등장인물을 통해 경제 공부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늑대 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장면 설명고니와 고광렬이 곽철용의 도박장에서 많은 돈을 얻게 되자 곽철용은 부하를 시켜 고니와 고광렬에게 면담을 요청합니다. 고니는 그의 요청에 응답했고, 대화를 주고받다가 곽철용은 고니의 배짱을 높이 사 자기 밑에서 일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합니다. 이때 고니는 늑대 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가냐.. 2024. 5. 15.